개요
프론트 공부를 시작하고, 강의를 보고 기존 틀에서 수정해서 새로운 것을 만들기만 해왔는데 온전하게 나의 아이디어가 들어간 무언가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처음 만드는 것은 나를 소개하는 페이지를 만들고 싶었다.
구성
첫 페이지
처음 보여지는 페이지에는 나의 소개와 깃허브, 이메일, 블로그 이미지를 넣고 클릭시 이동할 수 있게끔 하려고 했고,
첫인상이라고 해야하는지 모르겠지만 나는 어떤 사람인지를 간략하게 적고자 했다.
두번째 페이지
두번째 페이지는 내가 어떤 것들을 배웠고, 사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보여주고자 했는데 꽤 고민을 했다.
아이콘으로 가독성 좋게 표현을 할 것인지, 텍스트 형식으로 추가 설명을 넣을지 고민 끝에 간결하게 가기로 했다.
세번째 페이지
세번째 페이지는 내가 진행했던 프로젝트를 넣을 예정인데 아직 다듬지 못해서 공백으로 둘 예정이다. 해당 프로젝트를 클릭했을 때 프로젝트 깃허브로 이동이 되는데 이곳에 간략하게 표현하기 위해선 깃허브 README에 프로젝트와 관련해서 부연설명을 꽤 잘해야만 할 것 같다.
네번째 페이지
넣을지 말지 고민했던 부분인데, 관련 교육을 받았던 기록을 넣는게 조금 더 좋을 것 같단 생각에 넣게 되었다.
향후 자격증 취득이 완료되면 추가할 예정이다.
마지막 페이지
마지막 페이지는 연락처, 이메일 그리고 나의 각오?를 적으려 한다.
어떤 각오를 가지고 있고, 어떤 개발자가 되고 싶은지, 기회를 받는다면 어떻게 하겠다...? 이런 걸 적으면 좋을 것 같아서 넣게 되었다.
마치며
오늘은 우선 와이어프레임과 내부를 어떻게 채울지 정도만 고민을 했고, 내일부터 시간될때마다 붙어서 만들 계획이다.
오랜만에 무언가를 오롯이 나의 생각을 넣어서 만들 생각을 하니 꽤 설렌다.
쓰임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