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첫번째 주간 회고

 

들어가며

 2024년에 들어와서 처음 한 주를 마무리 했다. 연말에 생각도 많았고 머리 아플만한 일들이 많았는데 어느정도 정리가 되어가는 듯 싶다. 정리가 되어진 대신 공부는 그렇게 많이 하지 못했다는게 흠이라면 흠이긴하지만 그래도 잘 정리하고 다음 달에 있을 최종프로젝트만 보고 준비를 하면되지 싶다.

Keep

• 올바른 생활패턴 유지하기
• 폴더 구조에 대해서 계속 고민하기
• 궁금한 것들 정리해보기

 

Problem

• 취업시장이 워낙 어렵다보니 갈팡질팡하다.
• 최종 프로젝트때 프론트 부분을 맡게 될 수도 있으니깐 공부를 좀 해야하나 싶다.
• 감정기복이 굉장히 심하다.

 

Try

• 부지런히 이것저것 만든 뒤에 코드카타를 해봐야하지 않나 싶다.
• 마음 비우기
• 기분을 전환할만한 것들을 찾아보기

 

마치며

 올해 살면서 처음 사기업 채용 시장에 나가보는데 다소 두렵다. 채용시장이 얼어붙은 것도 모자라 공급까지 과잉인 상태라 어떻게 해서든 실무를 배울 수 있다면 연봉이나 복지는 포기하는게 맞다고 생각이 든다. 돈이야 나중에 얼마든지 벌 수 있지만 제일 의욕 넘치고 체력 좋은 시절을 이것저것 따져가며 회사를 고르기엔 시간적으로나 시기상 맞지 않다고 생각이 들었다. 어디든 데려가 달라구... 지방 파견도 실무만 배울 수 있다면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