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두번째 주간 회고Personal/Retrospection2023. 12. 10.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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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며
11월 달에 예정된 사이드 프로젝트 2건이 파기된 이후로 멘탈이 꽤 많이 나가있던 상황이었다.
프로젝트를 구하면서 내 위치와 실력이 얼마나 형편없는지 느끼는 시간이었다. 늘 그렇지만 실력이 부족할 때 그러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스스로 위축되고 깔고 들어가는? 그런 마음을 가지게 된다. 그리고 학원이라는 울타리에서 제공하는 팀 구성이 얼마나 큰 요소인지 알게 되었다. 당시에는 이래저래 불만이 많았는데 지금 와보니 참 좋았구나 싶다. 미생에서 나왔던 회사가 전쟁터라면 밖은 지옥이라는 말이 떠오를 지경이었으니...
Keep
- 기존에 배우든, 새로 배우든 궁금한게 있으면 그때 그때 찾아보는 습관
- 자율 공부 방식이라 생활 패턴이 많이 무너져었는데 8 to 8 을 2주 가량 유지하고 있다.
- 새로운 걸 배우는데 있어서 즐거움을 느낀다.
Problem
- 주 6일 공부를 하고 있다보니 금요일부터 슬슬 집중력이 떨어진다.
- 언어의 기본이 너무 부족하게 느껴진다.
- 취업 시장에 나갈 시간이 가까워질수록 불안하다.
Try
- 하루도 거르지 않고 언어 기초 공부하기
- 중간 중간 분위기 전환이라던지 방법을 찾아보자
- 불안한 마음을 공부하고 싶은 마음으로 바꿔보기...? (가능한가?)
마치며
이렇게 간만에 회고를 적고보니 다음 주도 열심히 보내고 싶다는 동기부여가 좀 되는거 같다.
버틸 수만 있으면 버티면 어떻게든 된다고 하니 버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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